레소토 남성들의 일상
소몰이 !
여름이면 새벽 6시에 나가 저녁 6시에 돌아오고
겨울이면 아침 8시에 나가 오후 5시에 돌아온다.
점심도 없다.
들판에 나가
야생초를 뜯어 먹거나
하늘 위 새를 잡아 먹는 것을 제외하고는
바위 틈 샘에서 나오는 물을 마시는 것 뿐.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덥거나 춥거나
더 멀리 멀리
가장 좋은 초원을 향해.
우리는 하늘 위 왕국,
바소토랜드, 레소토에 태어났으니까.
오늘도 야생으로 떠난다.
# 재밌는 사실! 저 많은 소들은 각자 특징에 맞는 이름이 있다!
그리고 소의 이름과 사람의 이름은 구분지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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