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nes, 프랑스 남부지방 '칸' 도시 방문
우리에게 '칸 영화제'의 도시로 유명하게 알려진 이 곳, 칸을 방문하고 왔다. 수도 파리에서 TGV 기차를 타고 5시간 30분이 걸려 도착했다. 기차를 타고 오면서 추운 북부 지역을 벗어나 지중해 기후의 남부로 오는 길,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각 지역 도시에서 풍기는 건물의 색감과 느낌도 다름을 볼 수 있었다. 긴 여정 끝 도착한 이곳에서 새파란 하늘과 맑은 날씨가 우리를 반겨주고 있었다. 이번 여정은 단순한 여행이 아닌 잠시 일로 오게 되었다. MIPTV (The International Market for Content Development Distribution) 라고 하는 국제 방송영상콘텐츠 마켓에서 한국과 프랑스 두 국가 간 온라인미디어플랫폼 구축 발전을 위한 여러 다양한 파트너들을 만나기 위해 ..
2017 - 2023 PARIS
2019. 7. 21.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