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마라도 섬에서
이 작은 섬에는 과연 몇 명이 살까?
전체 주민은 15명, 유일한 학교, 마라도 초등학교 전교생은 3명.
천지연 폭포
유명한 관광지라면 늘 마주하는
중국인들! 많아도 너무 많다.
제주에서 가장 나를 매혹한 곳!
따라비 오름
비가 오려는 날씨 때문인지,
오름을 찾은 사람은 우리 둘 뿐.
덕분에 아주 고요하게 나와 너를, 나와 자연을
마주하고 왔다.
또 다른 관광지, 용머리 해안.
우리는 이곳에서 여행 중 가장 행복한 점심 식사를 가졌다.
우리의 5일 간의 여행을 함께 한
숙소, 더 게스트하우스(The Guest House)와 렌트한 차
더 게스트하우스에서의 마지막 날 밤,
크림파스타와 제주 막걸리가 만들어 낸 두 남자의 우정.
우리의 여행을 더 편안하고 아늑하게 해 준 곳,
제주 더 게스트하우스
제주를 떠나는 마지막 날,
파라다이스라 불렀던 협재 해수욕장에서.
제주는 아직 소박한 진실이 느껴지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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