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in PARIS
August 2017
A view from the balcony at my friend's place in Villiers-sur-Marne
파리 도착 후 1주일을 머물게 된 친구 Alain 집.
파리 외곽에 위치해 있으며 조용한 주택동네이다.
First meal upon arrival in Paris
파리에 도착한 후 첫 저녁식사.
간단히 토마토 샐러드와 바게트 빵, 와인으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Good morning! Bonjour!
둘째날 아침식사는 간단히 집 앞 카페에서
바게트와 커피, 오렌지 쥬스로 해결했다.
Some snacks before meals - Ham and nuts
식사 전, 간단히 집에서 먹는 간식거리들.
수제 말린 햄과 견과류 과자.
Dinner at Home
집에서 한끼의 식사를 먹더라도 마치 식당에서 먹는 것처럼.
화려하고 근사하지는 않더라도 뭔가 필요한 것은 다 갖춘 느낌이다.
닭가슴살 고기와 감자요리, 샐러드, 그리고 치즈와 와인.
Great Sunshine Morning with good food!
아침식사에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다 준비되어 있다.
요거트, 레몬주스, 커피, 신선한 과일까지.
수퍼에서 산 패스츄리 빵이었지만 맛있었다.
Breakfast on the balcony
거실과 연결되어 있는 아주 작은 발코니에서 햇볕이 드는 아침 날,
식사를 나눈 후의 모습이다.
Supper on the balcony
지난 밤 먹고 남은 치킨과 샐러드로 간단히 저녁을 나누었다.
Ravioli for dinner!
토마토 소스의 라비올리 (Ravioli) 요리를 만들었다.
이탈리아의 만두로서 파스타 층을 두개로 나뉘어 그 속에 고기와 야채로 채운 것이다.
프랑스에서 식사를 나누면 테이블에 온갖 종류의 치즈가 올라온다.
한국에 있을 때는 정해진 치즈 몇가지밖에 몰랐는데
이곳에 오니 참 다양한 치즈가 있다.
파스타 위에 올려먹기 좋은 치즈
치즈 중에서 냄새가 아주 고약한 까망베르 (Camembert) 치즈.
한국에서 냉장고를 열면 김치 냄새가 나듯,
프랑스 가정의 냉장고를 열면 치즈 냄새가 난다.
Fried fish and salad for dinner!
오늘의 저녁은 생선튀김과 샐러드!
매일 마시던 와인대신 핑크와인이라 불리는 로제 (Rose) 를 택했다.
아직 레스토랑에 가서 식사를 해 보지는 않았지만
집에서 먹는 식사만으로 파리의 근사함과 아름다움이 늘 전해지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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