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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012 Lesotho

  • It's been never boring for me to stay in Liphiring, Lesotho 레소토

    2012.10.10 by cindenella

  • 마을에서 내가 이방인이라 느낄 때, Lesotho, Africa 레소토

    2012.10.10 by cindenella

  • Winter in Lesotho 레소토 겨울

    2012.08.26 by cindenella

  • Pre-primary project in Liphiring, Lesotho 레소토

    2012.08.25 by cindenella

  • Cape town, South Africa with my baby sister

    2012.07.31 by cindenella

  • my mom in Lesotho 사랑하는 어머니, 레소토

    2012.06.26 by cindenella

  • Village life in Liphiring, Lesotho, Africa 레소토

    2012.05.31 by cindenella

  • with my newspaper group students, Lesotho 신문프로젝트, 레소토

    2012.04.29 by cindenella

It's been never boring for me to stay in Liphiring, Lesotho 레소토

2012년 8월 21일 이야기 디피링 마을에 도착한 첫 날의 일이다. 마을이 얼마나 크고 넓은지, 내 집은 정확히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분간도 어려울 때, 갑작스런 마을대표의 부름으로 아침도 거르고 산을 올랐다. 당시 마을대표 자택이 있는 언덕 위 마을까지도 걸어가는 데 숨이 찼다. 그를 만난 후, 이웃 마을의 프로젝트를 보고 올 것을 지시 받았다. 나와 동행해 준 이웃 마을 아주머니는 영어로 의사소통이 전혀 불가능했다. 향하고 있는 마을이 도대체 어디인지 궁금했지만 묵묵히 따라가는 수 밖에. 그렇게 길을 걸어 걸어 언덕을 넘고 약 1시간 남짓을 걸었더랬다. 뜨거운 태양과 끝을 알 수 없는 여정에 목마름과 배고픔이 더해갔다. ' I am hungry, Where can i find a shop near ..

2010-2012 Lesotho 2012. 10. 10. 23:02

마을에서 내가 이방인이라 느낄 때, Lesotho, Africa 레소토

[ 소똥을 주워 모아 나뭇가지로 장작을 만들어 요리하는 중. ] [ 밀가루 반죽으로 만들어 내는 인도식 빵, 난과 커리 ] [ 집 앞 텃밭에서 키우는 Coriander ] [ 토마토와 양파, 피망을 넣어 만든 파스타 ] [ 오븐이 없어도 냄비로 뚝딱 만들어 내는 발효 빵 ] 마을에서 내가 이방인이라고 느낄 때, 바로 요리할 때! 홈스테이가 아닌 혼자 사는 외국에서 생활 중인 Volunteer라면 느낄 법. 때로는 현지 음식이라도 나만의 방식의 다른 요리법으로 해 먹을 수 있고 마을에는 없는 귀한 음식 (과일, 주스, 과자 등)을 수도에서 사올 수 있고 아주 드물게는 한국 라면이나 식품도 얻게 되어 요리해 먹을 수 있다. 하지만 난 이럴 때마다 매번 방문을 꼭 닫고 요리를 하고 숨 죽여 식사를 하게 된다...

2010-2012 Lesotho 2012. 10. 10. 22:39

Winter in Lesotho 레소토 겨울

2010-2012 Lesotho 2012. 8. 26. 22:40

Pre-primary project in Liphiring, Lesotho 레소토

2010-2012 Lesotho 2012. 8. 25. 14:30

Cape town, South Africa with my baby sister

2010-2012 Lesotho 2012. 7. 31. 04:22

my mom in Lesotho 사랑하는 어머니, 레소토

나에게 엄마의 존재란... 아침에 일어나 겨울이 오기 전 미리 모아둔 장작으로 불을 피웠다. 소똥이 타오르면서 묘한 냄새를 풍기더라. 나무 의자 2개를 들고 나와 1주일 동안의 미뤄 둔 빨래를 했다. 빨래를 햇볕에 말린 후, 혼자 있을 엄마에 대한 걱정이 집을 나섰다. 며칠 전 타운에 나가 사 온 귤 6개를 비닐에 챙겼다. 엄마는 실내 추위를 피해 햇볕에 앉아 계셨다. 함께 살던 손자 녀석이 방학이라 놀러 떠나고, 엄마의 가정 일을 도와주던 아주머니도 잠시 남아공으로 떠나 버려, 당분간 혼자 있어야 하는 엄마. 75살에 거동이 불편하시다. 펌프에서 물을 길러와 야채를 씻어 직접 잘게 썰고 호박 껍질을 함께 까며 우리는 단 둘의 점심식사를 준비했다. 아직까지도 현지 마을 주민들에 비해 서투른 야채 써는 모..

2010-2012 Lesotho 2012. 6. 26. 14:17

Village life in Liphiring, Lesotho, Africa 레소토

할머니는 지는 석양 아래 나뭇가지와 소똥을 주워 모아 장작 피울 준비를 한다. 선선한 가을 밤, 가스 스토브와 파라핀을 아낄 수 있는 장작불에 요리하기. 할아버지와 손자 녀석이 집 지붕 아래서 무언가를 계속 찾아본다. 양철 지붕과 목재 기둥 사이에 둥지를 틀고 있는 새들을 기다리는 중이다. 손자 녀석은 할아버지 손에 있는 나무 막대기를 빼앗아 먼저 나서본다. 실패다. 할아버지는 유심히 새들을 살펴 보시다 고개를 저으신다. 오늘 밤은 새들이 잠 자고 싶은 가보다. 내일 다시 시도해 보자. 내겐 하루하루가 아직도 신기한 새로움의 연속이다. 16 APR 2012 MON

2010-2012 Lesotho 2012. 5. 31. 22:57

with my newspaper group students, Lesotho 신문프로젝트, 레소토

2010-2012 Lesotho 2012. 4. 29.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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