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ogues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Travelogues

메뉴 리스트

  • 태그
  • 미디어로그
  • 방명록
  • photography (311)
    • again India (36)
    • photo diary (25)
    • about MJ (27)
    • Africa Now (9)
    • 2017 - 2023 PARIS (69)
    • 2017 BOTSWANA (1)
    • 2016 BOTSWANA (10)
    • 2016 Lesotho (1)
    • 2015 Lesotho (6)
    • 2014 Lesotho (15)
    • 2013 Lesotho (9)
    • 2010-2012 Lesotho (56)
    • short stories (18)
    • the moments (8)
    • Art and Design (20)
    • Every moment (0)

검색 레이어

Travelogues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photography

  • Hidden gems in the south of France, 프랑스 남부 숨은 명소들 !

    2022.11.07 by cindenella

  • last summer holiday in Narbonne, 나르본에서의 여름휴가

    2022.11.06 by cindenella

  • 20개월 아기, 프랑스에서 어린이집을 가다!

    2022.08.31 by cindenella

  • 시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 고마운 사람들,

    2022.07.29 by cindenella

  • Summer holiday in Saint-Nazaire, 브리타뉴에서 여름휴가

    2022.07.23 by cindenella

  • 지난 파리에서의 학생시절을 추억하며,

    2022.07.22 by cindenella

  • Day trip in Orleans, 깨끗하고 상쾌한 도시, 프랑스 오를레앙

    2022.02.22 by cindenella

  • Children's online privacy, 온라인에서 내 자녀의 사생활 보호

    2021.05.28 by cindenella

Hidden gems in the south of France, 프랑스 남부 숨은 명소들 !

프랑스 남부 나르본 여름휴가 Narbonne & other cities 4-11 August 2022 누군가 그랬다. 신이 이 세상을 창조할 때 아무것도 없는 백지에 각 나라별 고유의 특징에 맞게 각기 다른 색깔을 메꿨다고 한다. 열심히 색칠을 하던 중 하필 프랑스 국가를 칠해야 하는 순간, 잠시 신은 잠에 들었고 온갖 물감들이 한데 뒤엉켜 색깔이 칠해졌다고 한다. 그 의미는 프랑스라는 국가는 하나의 색깔로 표현되기 어려울 만큼 각 도시별 독특하고 흥미로운 매력을 가지게 된 것이다. 이 이야기를 듣고 나서 이번 나르본이라는 큰 도시에서의 여름휴가 동안 우리는 주위 숨겨진 작은 도시들을 구경하기로 했다. 일반 지도에서나오지 않는 아주 작은 도시들을 둘러보고 있노라니 내가 살고 있는 프랑스가 더 매력적으로..

2017 - 2023 PARIS 2022. 11. 7. 00:01

last summer holiday in Narbonne, 나르본에서의 여름휴가

프랑스 남부 나르본 여름휴가 Narbonne 4-11 August 2022 나르본(Narbonne)은 어디일까? 프랑스 남부로 여행을 간다고 했을 때 대부분 유명한 관광지인 마르세유(Marseille), 니스(Nice), 혹은 깐느(Cannes)를 떠올리곤 한다. 그래서 이번에 우리가 나르본으로 여행을 간다고 했을 때, 그곳은 어디에 위치해 있지? 뭐가 유명한 곳이야?라고 묻는 주위 친구들이 많았다. 나르본은 프랑스 서남부에 있는 옥시타니(Occitanie) 행정구역에 위치해 있다. 지중해 연안에서 15km 정도 떨어져 있어 사계절 내내 온화한 기후는 물론 아름다운 지중해 바닷가를 즐길 수 있는 해변가와 가깝다. 또한 가까운 스페인 도시까지 차로 2시간 정도면 갈 수 있어 지리적 장점을 가지고 있다. ..

2017 - 2023 PARIS 2022. 11. 6. 04:57

20개월 아기, 프랑스에서 어린이집을 가다!

20개월 아기, 프랑스에서 어린이집을 가다! 우리 아이, 과연 어린이집을 보낼 수 있을까? 지난 2020년 12월 아기가 태어나고 1년 간 일을 잠시 쉬고 육아에 전념했었다. 그리고 아기가 15개월이 될 무렵, 다시 직장을 구하여 출퇴근을 하기 시작했고 아기는 집에서 근무할 수 있는 아빠에게 남겨졌다. 아빠도 파리에 출근을 해야 할 경우는 가까운 친구네 맡겨지거나 친할머니와 시간을 보내곤 했었다. 다행히 아기가 엄마 아빠를 벗어나 다른 이들에게 맡겨지는 것을 어려워하지 않았기에, 지금까지 큰 문제없이 나 또한 매일을 출퇴근하며 지낼 수 있었다. 하지만 아기가 점점 커 가면서 아기의 성장과 발달에 있어 또래의 친구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커져만 갔다. 그 방법은 아기가 어린이..

2017 - 2023 PARIS 2022. 8. 31. 22:33

시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 고마운 사람들,

시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 고마운 사람들이 많다. 그중 지난 2016년-17년 보츠와나에서 생활했을 당시 만났던 일본인 친구들이 생각난다. 일본 국제협력기구인 JICA의 보츠와나 국가 담당자로 발령받아 이곳에서 아내 준코 씨와 함께 살고 있던 호시노 상. 당시 호시노 씨와는 내가 근무하고 있던 보츠와나 교육부 건물 입구 앞에서 처음 만났었다. 회의 차 교육부를 방문했던 호시노 씨는 일본어로 간단히 인사를 나누는 나에게 편히 다가와 주었고, 서로 연락처를 주고받으며 따로 약속을 잡기로 정했었다. 일본과 한국 두 국가 간의 교육 관련 국제협력 사업에 대해 따로 이야기를 나누자는 말과 함께 다음 만남을 기약했고 우리는 그렇게 금방 친구가 됐었다. 호시노 씨는 한 기관의 대표자로 일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리더..

photo diary 2022. 7. 29. 22:14

Summer holiday in Saint-Nazaire, 브리타뉴에서 여름휴가

브리타뉴 해변가에서 여름휴가 Saint-Nazaire 18-23 July 2022 2022년 올해 여름 휴가지로 브리타뉴 해안가 도시, 생 나제르(Saint Nazaire)라고 하는 도시를 가기로 정했다. 집에서 500km가 떨어진 곳이라 아기를 데리고 여행하기에는 다소 멀기도 했지만 용기를 내서 여름 기운을 만끽하러 떠났다. 하필 우리가 출발한 날, 파리를 포함해 프랑스 전국이 40도가 넘는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었다. 아무리 자동차 안에 에어컨을 켠다 하더라도 창문으로 넘어오는 열대 공기와 햇살을 막기는 어려웠다. 더위를 피하겠다고 아침 8시경 출발해서 2번의 휴식을 거치고 오후 3시가 돼서 우리가 예약한 숙소에 도착했다. 깔끔하게 정돈된 아파트의 주인은 더위가 한창인 오후에 우리를 맞이하러 ..

2017 - 2023 PARIS 2022. 7. 23. 05:20

지난 파리에서의 학생시절을 추억하며,

벌써 내가 프랑스에 도착해 살아온 지도 5년째가 되고 있다. 2017년 8월 파리에 도착해 한 달을 조금 넘게 프랑스 아주머니 집에서 홈스테이를 하고 우연한 계기로 혼자 살 수 있는 원룸 공간을 구할 수 있었다. 5평이 채 되지 않는 아주 작은 아파트 공간에서 1년의 시간을 보냈고 그곳에서의 추억의 사진을 오랜만에 찾았다. 당시 학생의 신분에 돈을 아껴써야 했고 소파 침대를 사용해야 할 만큼 협소한 공간에서 살았지만 나만의 공간을 되찾았다는 것에 그 즐거움이 더 컸다. 큰 식탁과 여러 개의 의자가 없더라도 누군가를 초대해서 맛있는 음식을 대접할 수 있는 것이 또 다른 즐거움 중 하나였기 때문이었다. 오랜만에 다시 열어본 휴대폰 속 사진에 남아있는 대학원 생 시절 파리에서의 밥상을 보면서 당시의 소박하지만..

2017 - 2023 PARIS 2022. 7. 22. 01:31

Day trip in Orleans, 깨끗하고 상쾌한 도시, 프랑스 오를레앙

ORLEANS I FRANCE Feb 2022 파리 남쪽에서 차로 약 2시간이면 도착하는 곳, 오를레앙! 잔 다르크의 도시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고 루아르 강가가 흐르는 자연 풍경이 멋진 곳이다. 잔 다르크의 도시 ! 오를레앙 도시를 향하면서 이곳이 잔 다르크가 태어난 고향인지, 그녀가 생을 마감한 곳인지 궁금했다. '오를레앙의 처녀'라고 불릴 만큼 유명한 그녀와 과연 이곳 오를레앙은 어떤 관계가 있었을까? 사실 잔 다르크는 이곳 오를레앙에서 멀리 떨어진 프랑스 동부의 작은 마을 동레미(Domrémy-la-Pucelle)라는 곳에서 1412년에 태어났다. 그녀가 태어난 당시 프랑스 국왕은 샤를 6세였는데 건강상 문제로 나라를 제대로 통치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 때문에 법정 후견인 자리를 놓고 샤를 6세의 ..

2017 - 2023 PARIS 2022. 2. 22. 06:40

Children's online privacy, 온라인에서 내 자녀의 사생활 보호

프랑스에서 한창 임신기간을 보내고 있었던 때, 이곳 프랑스에서 사귄 친구가 나보다 먼저 아이를 낳았다. 엄마 아빠의 서구적인 얼굴을 그대로 빼닮은 이목구비가 뚜렷한 아주 예쁜 아기였다. 얼마 뒤 친구는 본인의 SNS에 아이의 사진을 올렸다. 하지만 아이의 예쁜 얼굴이 가려진 사진이었다. 왜 그 예쁜 얼굴을 감추고 올린 것일까? 나의 궁금함에 나의 프랑스인 남편이 대답해 주길, '아이의 사생활 보호로 당연히 얼굴을 자르고 올리는 거야. 아이의 얼굴이 함부로 노출되면 안 되니까.' 순간 나는 남편의 설명이 이해가 가면서도 마음속 의아함을 감출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내가 자라온 한국에서는 이와 정반대의 사례를 볼 수가 있기 때문이다. 결혼을 하고 자녀가 있는 한국의 대부분의 내 친구들의 SNS를 보면 본인의..

2017 - 2023 PARIS 2021. 5. 28. 00:36

추가 정보

인기글

페이징

이전
1 2 3 4 5 6 7 ··· 39
다음
http://cindenella.tistory.com
Travelogues Beyond Asia, To the World.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